[단독] '스캐 예서' 김혜윤, 차기작은 MBC '어쩌다 발견한 7월'

황소영 입력 2019. 3. 27. 11:42 수정 2019. 4. 2. 09: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
배우 김혜윤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MBC 새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7월'로 올 가을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7월'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귀띔했다.

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된 JTBC 금토극 'SKY 캐슬' 예서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에서 캐슬가 아이들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SKY 캐슬' 이후 각종 예능과 광고 러브콜은 물론 작품 섭외 요청도 많았던 상황. 차기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7월'을 낙점하면서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지난해 1월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웹툰을 통해 연재된 판타지 학원 로맨스물이다. 만화 속 엑스트라임을 알게 된 단오와 하루가 정해진 스토리를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과정을 그린다.

전작 'SKY 캐슬'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어쩌다 발견한 7월'에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윤의 러블리한 로맨스가 어떻게 담길지 궁금해진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왕은 사랑한다' '화려한 유혹'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신세경, 차은우, 이지훈이 주연을 맡은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9월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종합IS] 승리 루머→드라마 하차→심경고백 '피해자' 고준희의 울분

'냉장고를 부탁해' 유현수X레이먼킴, 안소희 냉장고 15분 대결 승리 [종합]

[할리우드IS] '어벤져스4' 감독 \"스포요정 톰 홀랜드, 대사만 받고 촬영\"

[진단IS] '미스트롯' 밤무대 연상케 하는 선정성·모호한 심사위원 기준

[시청률IS] '국민 여러분!' 첫방 7.5%로 월화극 2위 출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