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영재, 6월 일본서 단독 팬미팅 개최..日 투어 시작

김하진 2019. 3. 27.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영재가 오는 6월 일본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연다.

영재 소속사 JWORLD는 27일 "영재가 오는 6월 8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블리즈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B.A.P 영재가 아니라 솔로가수 영재의 첫 해외 공식 활동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재는 2012년 B.A.P로 데뷔해 국내외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영재. / 제공=JWORLD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영재가 오는 6월 일본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연다.

영재 소속사 JWORLD는 27일 “영재가 오는 6월 8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블리즈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B.A.P 영재가 아니라 솔로가수 영재의 첫 해외 공식 활동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B.A.P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 주겠다고 한다. 영재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재는 2012년 B.A.P로 데뷔해 국내외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2017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음악 실력을 인정받았다. SBS 음악 프로그램 ‘더 쇼’의 MC로도 활약했다.

오는 4월 첫 번째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한국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