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반려견 논란에 누리꾼들 분노 "제발 목줄은 해주길"

2019. 3. 2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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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반려견 논란에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스티븐 연의 반려견 논란를 접한 대중들은 "무례한 주인분 보면 진짜 화납니다" "목줄도 안한 개가 임신한 와이프에게 달려들었다면 화날 듯" "제발 반려견 목줄 좀 해주길" "개 목줄 좀 맵시다. 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개든 뭐든 주인분들한테만 가족이지 남한테는 그냥 동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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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반려견 논란 사진=DB

스티븐 연 반려견 논란에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26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저희는 방금 많은 한국분들이 알고 계시는 재미교포 연기자분과 정말 불쾌한 일이 있었어요”라며 스티븐 연에 대해 언급했다.

스티븐 연이 견주가 목줄을 하지 않은 채 강아지를 푼 채 산책을 했다면서, 이와 함께 그의 안일하고 무례한 태도가 분노케 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해당 누리꾼은 길거리에서는 반려견의 리드 줄이 필수라고 말하자 스티븐 연 아내가 “내가 알 바 아니다”라는 불쾌한 발언도 했다는 것.

한국에서는 동물보호법 제13조(등록대상동물의 관리 등) 제2항에 따라 소유자등은 등록대상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안전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티븐 연의 반려견 논란를 접한 대중들은 “무례한 주인분 보면 진짜 화납니다” “목줄도 안한 개가 임신한 와이프에게 달려들었다면 화날 듯” “제발 반려견 목줄 좀 해주길” “개 목줄 좀 맵시다. 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개든 뭐든 주인분들한테만 가족이지 남한테는 그냥 동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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