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이 서면 '런웨이'..봄을 입은 '핑크 여신' [★SHOT!]

김수형 입력 2019. 3. 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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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려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핑크색 안 좋아했는데 말이죠..요즘에 봄이되서 그런가. 왜 자꾸 눈에 밟히고 난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원은 화사한 핑크색 자켓으로 포인트 매치, 헝크러진 헤어로 수수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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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샤크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려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핑크색 안 좋아했는데 말이죠..요즘에 봄이되서 그런가. 왜 자꾸 눈에 밟히고 난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원은 화사한 핑크색 자켓으로 포인트 매치, 헝크러진 헤어로 수수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7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준호와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반려묘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려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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