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결혼 4주년, 애인→두 아이 부모로" 훈남 남편도 공개[SNS★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빈우가 결혼 4주년을 맞아 행복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3월 2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남편 사진을 올린 후 "2015년 3월 26일 4년 전, 우리가 요이땅 하고 사귀기로 한 날"이라는 글을 덧붙여 결혼 4주년임을 알렸다

이어 "애인에서 부부에서 두 아이의 엄마 아빠로. 4년 동안 우리에게 기적 같은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났네요"라며 "앞으로 우리 더더더 감사하며 삽시다"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17년 8월 첫째를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둘째를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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