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천우희, 눈썹 삭발식 공개..연기 열정

김미화 기자 2019. 3.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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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눈썹을 삭발하는 모습이 공개 됐다.

천우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우상'에서 련화 역할을 맡아 눈썹을 밀고 나왔다.

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카메라를 향해 이야기 하며 눈썹을 밀고 있다.

앞서 천우희는 '우상' 인터뷰를 통해 눈썹을 밀고 6개월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하고 칩거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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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우상' 스틸컷

배우 천우희가 눈썹을 삭발하는 모습이 공개 됐다.

천우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우상'에서 련화 역할을 맡아 눈썹을 밀고 나왔다. 이런 가운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썹을 미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카메라를 향해 이야기 하며 눈썹을 밀고 있다. 천우희는 담담하게 눈을 감고 눈썹을 미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살짝 미소까지 지은 표정에서는 자신의 변신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담겨 있다.

앞서 천우희는 '우상' 인터뷰를 통해 눈썹을 밀고 6개월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하고 칩거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초 한 번만 눈썹을 밀기로 했으나 촬영이 지연되며 총 2번 눈썹을 밀었다고.

작품을 위한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천우희는 '우상'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연변말과 하얼빈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천우희라 가능했던 '련화' 캐릭터를 남겼다.

한편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로 위기에 처한 정치인 명회와 그 뺑소니로 아들을 잃은 중식, 두 사람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련화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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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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