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하성운 "워너원→솔로, 대기실서 외로워"

김나연 기자 2019. 3.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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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에서 솔로로 변신한 이후 힘든 점에 관해 밝혔다.

이날 하성운은 "(솔로로 활동할 때) 힘든 게 좀 많다. 무대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에 제가 담기기 때문에 쉴 시간이 없고 노래도 혼자 다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하성운은 "혼자서 할 수 있는 노래랑 다 같이 할 수 있는 노래의 음악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며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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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사진=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정오의 희망곡'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에서 솔로로 변신한 이후 힘든 점에 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김신영을 대신해 박성광이 DJ로 나섰고,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성운은 "(솔로로 활동할 때) 힘든 게 좀 많다. 무대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에 제가 담기기 때문에 쉴 시간이 없고 노래도 혼자 다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기실에 혼자 있는 것도 힘들다"며 "또 해외 갔을 때 혼자 방을 쓰면 굉장히 외롭다"고 밝혔다.

하성운은 "혼자서 할 수 있는 노래랑 다 같이 할 수 있는 노래의 음악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며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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