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원♥' 류승수, "아내의 귀신 분장..한동안 잠을 설쳤다는.."
2019. 3. 26. 11:38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류승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귀신분장. 한동안 잠을 설쳤다는...알고도 무섭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승수는 지난 2015년 미모의 재원인 윤혜원과 웨딩마치를 울려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롱디 부부'의 애틋함을 과시했고 지난 1월 출산 준비로 하차했다.
류승수-윤혜원 부부는 지난 2월 16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류승수는 최근 '정글의 법칙-얍'편 촬영을 다녀온 바 있다.
[사진 = 류승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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