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정의당, 여영국 후보로 단일화

최민기 2019. 3. 26. 00: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성산 지역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여영국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어제부터 이어진 이틀간의 여론 조사 결과 여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단일후보가 된 여 후보는 경남 창원 반송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영길과 노회찬을 선택한 민생정치 1번지에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첫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단일화는 무능한 제1야당,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꺾으라는 창원 시민들의 마음이 단일화된 것이라며 이번 단일화의 최종 승자는 창원시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로써 내일부터 출력되는 후보 투표지에서 민주당 권민호 후보는 빠지게 됩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YTN 화제의 뉴스]
文 '인사말 실수' 논란…말레이시아 총리실 반응"저항 줄어든다"…나체로 비행기 타려던 남성 체포日 후생성 간부 '한국은 비겁한 민족' 글 파문"삼성병원 권위자 두고"…이부진의 병원 선택 기준?승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남긴 문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