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기 당했었나? 씁쓸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이 사기를 예감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고깃집 동업에 대한 엇갈린 의견으로 분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동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김종국에게 동업자가 최선을 하지 않으면 고소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종국이 사기를 예감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고깃집 동업에 대한 엇갈린 의견으로 분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동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김종국에게 동업자가 최선을 하지 않으면 고소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그는 법 자문을 위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했다.
변호사를 기다리던 그는 "법을 잘 알아야 한다"며 "사기를 크게 하나 당할 것 같다. 사기는 왜 좋은 형한테 당하는 거야"고 전하면서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변호사가 도착하자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변호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쭉 들어보니까 주제가 하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 계열사 IT시스템, 5년 내 클라우드로 90% 전환
- 시스템반도체 육성 전략 4년만에 '부활'..정부, 곧 발표
- 대유그룹, 나노소재 개발 10년 만에 빛 본다..'발열 갱폼' 실증 나서
- 메닉스, UHD TV용 안테나 및 스마트폰 외장형 DMB/FM라디오 안테나 개발
- SK브로드밴드, 27일 '옥수수' 사업부 분할 결정
- [누구를 위한 합산규제인가]〈상〉유료방송 시장 급변 中..역차별 우려도 있어
- 표류하는 합산규제 결론..방송통신 시장 불확실성 가중
- [미래기업포커스] 파워실리콘, 스마트 LED조명으로 인도시장 개척
- 신재생에너지 법률 개정안 국회 문턱 못넘어..사업자는 '발동동'
- [뉴스해설]일본에 빼앗긴 '수상 태양광' 과오 되풀이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