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성형설 수근수근.."뭔가 어색" VS "조명+나이들었기 때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19. 3. 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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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29)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24일 방송에서의 모습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게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인데, 이를 두고 25일까지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윤아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윤아를 검색하면서 25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녀의 이름이 올랐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스튜디오 조명 때문에 윤아의 모습이 달라보였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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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갈무리
그룹 소녀시대 윤아(29)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24일 방송에서의 모습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게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인데, 이를 두고 25일까지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윤아는 24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여리여리하면서 예쁘다”며 윤아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며느리는 둘째 치고 윤아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갈무리

그러나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아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윤아를 검색하면서 25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녀의 이름이 올랐다.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고 주장한 아이디 toug****는 윤아 기사에 “뭔가 어색해보여서 왜 저리 낯설지? 했다”라는 댓글을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스튜디오 조명 때문에 윤아의 모습이 달라보였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이디 gydu****는 “당연히 방송은 조명에 따라서 사람의 얼굴 바뀌어 보임. 감싸는 게 아니라”고 썼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아이디 epej****는 “나이가 들었으니 성숙해지긴 했지만 성형한 것 같진 않은데;;”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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