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성형설 수근수근.."뭔가 어색" VS "조명+나이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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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29)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24일 방송에서의 모습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게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인데, 이를 두고 25일까지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윤아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윤아를 검색하면서 25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녀의 이름이 올랐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스튜디오 조명 때문에 윤아의 모습이 달라보였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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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24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여리여리하면서 예쁘다”며 윤아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며느리는 둘째 치고 윤아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아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윤아를 검색하면서 25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녀의 이름이 올랐다.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고 주장한 아이디 toug****는 윤아 기사에 “뭔가 어색해보여서 왜 저리 낯설지? 했다”라는 댓글을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스튜디오 조명 때문에 윤아의 모습이 달라보였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이디 gydu****는 “당연히 방송은 조명에 따라서 사람의 얼굴 바뀌어 보임. 감싸는 게 아니라”고 썼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아이디 epej****는 “나이가 들었으니 성숙해지긴 했지만 성형한 것 같진 않은데;;”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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