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봄비 라붐 소연, 가창력 극찬 일색

이호영 기자 2019. 3. 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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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LABOUM)의 소연이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알렸다.

또한, 소연이 속한 라붐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이 OST, 예능, 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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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라붐 소연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룹 라붐(LABOUM)의 소연이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봄비'의 정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 그는 지난 주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부르며 풍부한 음색과 가창력을 극찬받으며 2R에 진출했다. 이후 단독 무대에서는 효린의 '안녕'을 선곡해 촉촉한 이별감성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소연은 예능감도 특출났다.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 발가락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셀럽파이브의 '셔터'를 준비해 신봉선과 깜짝 댄스무대를 선보였다. 처음 선보이는 무대에도 불구하고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소연은 가창력부터 충만한 개인기로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연은 꾸준히 KBS’ 우리집 꿀단지 ’, ‘ 저글러스 ’ MBC’ 병원선 ’, ‘이리와 안아줘', 최근 '봄이 오나 봄' 등 여러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왔으며, 믿고 듣는 목소리로 떠오르는 OST 여왕으로 거론되며 많은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또한, 소연이 속한 라붐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이 OST, 예능, 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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