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시 "한국 욕 많이 배워..욕한다고 센 게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제시가 한국어로 욕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15살 때 부터 혼자 살았다는 제시는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한국말을 많이 배웠다. 욕을 많이 배웠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그러면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욕이 많은 것처럼 되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제시는 "욕한다고 나쁜 사람이냐. 욕한다고 센 게 아니다"라며 "누가 욕을 안하냐. 여기도 평소에 다 욕할 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제시가 한국어로 욕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7년째 자취 중인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15살 때 부터 혼자 살았다는 제시는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한국말을 많이 배웠다. 욕을 많이 배웠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그러면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욕이 많은 것처럼 되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제시는 "욕한다고 나쁜 사람이냐. 욕한다고 센 게 아니다"라며 "누가 욕을 안하냐. 여기도 평소에 다 욕할 거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맞다. 쌍욕 많이 한다"고 맞장구쳤다.
제시는 또 “외국 교포들은 항상 처음 배우는 게 욕이다. 다들 영어 욕은 다 아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005년 싱글앨범 '겟 업'으로 데뷔한 뒤 Mnet '언프리티랩스타'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알리 "5월 결혼 준비" 혼선 끝·품절녀 예약
- 승리 "나도 주주로서 피해자..정준영 몰카 말렸다"
- 정준영, 증거인멸 시도? '황금폰' 공장초기화
- 이문호 "마약 안해..승리 지분 20% 상여로 준것"
- 박한별, 오늘 '윤총경 골프회동' 관련 경찰조사
- 4만원대 하이라이터? 전소미 뷰티 사업에 누리꾼 ‘갑론을박’ - 스타투데이
- ‘도시어부5’ 이경규, ‘기상 악화’ 민물낚시에 실소 “부산 살 때도 해본 적 없어” - 스타투
- 우원재, AOMG와 계약종료 심경 “마음 한구석이 시려” - 스타투데이
- “아이 봐주면 안 돼”... 서분례 명인, 딸 결혼 앞둔 혜은이에 현실 조언 (‘같이 삽시다’) - 스
- ‘같이 삽시다’ 서분례 명인, 1년 매출만 100억... “청국장 질려 입에도 안 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