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잘 나가는 '열혈사제', 포상휴가 떠난다

장아름 기자 입력 2019. 3. 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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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열혈사제' 팀은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SBS의 첫 금토드라마이기도 하다.

반환점을 돈 '열혈사제'가 2막을 앞둔 가운데 시청률 20%대도 넘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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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열혈사제' 팀은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날짜와 장소 등 세부 일정과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논의 중이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SBS의 첫 금토드라마이기도 하다.

'열혈사제'는 김남길부터 김성균 이하늬까지,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탁월한 캐릭터 플레이, 조연배우들의 활약, 그리고 사회 풍자를 담아낸 블랙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 활약에 힘입어 지난 16일 방송된 20회는 1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환점을 돈 '열혈사제'가 2막을 앞둔 가운데 시청률 20%대도 넘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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