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반려견 사랑..유기견 출신 입양 재조명

우빈 2019. 3.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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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의 남다른 강아지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원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레오의 윙크 영상을 게재하며 다시 한번 '강아지 바보' 임을 인증을 했다.

이원석은 평소 자신의 반려견을 '유산소 운동 전문 트레이너'라고 호칭하며 함께 산책하는 사진을 수차례 게시해왔다.

특히 레오는 구조 후 보호받고 있던 유기견으로, 이원석이 입양한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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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데이브레이크 이원석 SNS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의 남다른 강아지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원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레오의 윙크 영상을 게재하며 다시 한번 ‘강아지 바보’ 임을 인증을 했다.

이원석은 평소 자신의 반려견을 ‘유산소 운동 전문 트레이너라고 호칭하며 함께 산책하는 사진을 수차례 게시해왔다이번 게시물 또한  “덕분에 복식호흡이젠 보컬 트레이닝까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하는 사진소속사에 방문한 사진 등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에 반려견 레오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 댕댕이(멍멍이)’로 불리며 유명세를 자랑할 정도다. 

특히 레오는 구조 후 보호받고 있던 유기견으로이원석이 입양한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이 외에도 이원석은 고양이 두 마리와도 함께하고 있어 진정한 동물 사랑 연예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원석이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4 10 2년 만에 컴백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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