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상업 영화 아니라 홍보 필요 없다?

김명신 기자 2019. 3.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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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변호텔' 홍상수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김민희와 여행을 떠났다.

22일 한 매체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 신작 '강변호텔'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했으며 전날일본 구마모토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인 경우, 영화 홍보를 위해 감독과 배우가 홍보 활동과 인터뷰 등을 진행하지만 홍상수 김민희는 역시나 예외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상수 김민희는 2015년 2월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로 연인으로 발전, 이후 둘 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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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영화 '강변호텔' 홍상수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김민희와 여행을 떠났다. ⓒ YTN

영화 '강변호텔' 홍상수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김민희와 여행을 떠났다.

22일 한 매체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 신작 '강변호텔'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했으며 전날일본 구마모토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인 경우, 영화 홍보를 위해 감독과 배우가 홍보 활동과 인터뷰 등을 진행하지만 홍상수 김민희는 역시나 예외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 '그 후'와 '풀잎들' 때도 홍보 활동은 하지 않았다. 상업영화가 아니라 무대 인사를 비롯한 홍보 활동이 필요없다는 것.

홍상수 김민희는 2015년 2월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로 연인으로 발전, 이후 둘 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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