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이혼고백에 누리꾼 응원 "부끄러워할 일 전혀 아냐"

2019. 3.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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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 이혼고백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진경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경은 "과거 한 기자님이 '결혼할 생각 없으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생각 없다'고 했는데 '싱글'로 기사가 나가버렸다"며 "거짓말은 안 했지만 오해를 한 거다. 그 자리에서 갔다 왔다고 말하기도 민망했다"라고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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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이혼고백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진경 이혼고백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진경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경은 “과거 한 기자님이 ‘결혼할 생각 없으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생각 없다’고 했는데 ‘싱글’로 기사가 나가버렸다”며 “거짓말은 안 했지만 오해를 한 거다. 그 자리에서 갔다 왔다고 말하기도 민망했다”라고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혼이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걱정마라”, “요즘 세대에는 흠도 아니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또한 “돌싱이면 어떠냐. 배우가 시청자들에게 연기로 인정받으면 된다”, “김의성 배우도 결혼 여러번 했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라며 그에게 동감했다.

한편 진경은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몰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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