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日 첫 쇼케이스 3회 모두 매진..'성공적 솔로 데뷔'

태유나 2019. 3.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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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일본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렀다.

더불어 슈퍼주니어-K.R.Y.의 '도로시 (Dorothy)'와 'ハナミズキ(하나미즈키)', 슈퍼주니어의 'Lo Siento' 'Opera'를 려욱 솔로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일본 유명곡 'SAKURAドロップス(사쿠라 드롭스)', '春よ、来い(봄이여, 오라)' 등 총 14곡의 무대로 120여분을 알차게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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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 일본 첫 숔이스 ‘Bom Voyage’ 현장 사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려욱이 일본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렀다.

려욱은 지난 20일 일본 첫 솔로 앨범 ‘桜の花が咲く頃’ (사쿠라노 하나가 사쿠고로. 벚꽃이 필 무렵)를 발매했다.

이에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 내 위치한 마이하마 엠피시어터에서 쇼케이스 ‘SUPER JUNIOR-RYEOWOOK Special Live ~Bom Voyage~’를 개최했으며 3회 모두 매진을 기록해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벚꽃이 필 무렵’으로 공연의 시작한 려욱은 수록곡 ‘君に出会えて(키미니 데아에떼, 너를 만나)’를 비롯해 국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너에게(I’m not over you)’와 수록곡 ‘우리의 거리(One and Only)’ ‘취해 (Drunk in the morning)’까지 선보이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슈퍼주니어-K.R.Y.의 ‘도로시 (Dorothy)’와 ‘ハナミズキ(하나미즈키)’, 슈퍼주니어의 ‘Lo Siento’ ‘Opera’를 려욱 솔로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일본 유명곡 ‘SAKURAドロップス(사쿠라 드롭스)’, ‘春よ、来い(봄이여, 오라)’ 등 총 14곡의 무대로 120여분을 알차게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슈퍼주니어 려욱 일본 첫 숔이스 ‘Bom Voyage’ 현장 사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공연 내내 능숙한 일본어로 관객들과 소통한 려욱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을 거예요.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노력하는 려욱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단체 앨범과 솔로 앨범 발표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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