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정아, 성형설에 "출산 후 부기 때문" 부인

KBS 2019. 3. 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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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의 배우 박정아 씨가 난데없는 성형설에 휩싸였습니다.

8일,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한 박정아 씨!

지난 화요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된 지 11일 차가 되었다”며 출산 후 아직 부기가 덜 빠진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후, 일각에서는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이목구비를 보고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아기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부기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박정아 씨 또한 눈이 달라진 것 같다는 댓글에 “스마트폰 앱의 힘”이라며 재치 있게 답변했습니다.

한편, 박정아 씨는 당분간 방송 활동 없이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데요.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김종현이었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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