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네이버]](https://pimg.mk.co.kr/meet/neds/2019/03/image_readtop_2019_172731_15532094503679260.jpg)
이날 경기에는 18세 이강인(발렌시아)과 22세 백승호(지로나)가 출전한다.
벤투 감독은 이번 볼리비아전은 4-2-3-1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엔 스트라이커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기용할지 손흥민(27·토트넘)을 아직 확실치 않다.
공격형 미드필더엔 이승우 (엘라스 베로나)와 권창훈(디종), 이재성(홀슈타인 킬),이청용(보훔)등이 나서고 기성용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황인범(밴쿠버)_과 정우영(알사드)이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백진에는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를,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김문환(부산)이 선발 기용될 전망이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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