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가격부담 속 반락..WTI 0.4%↓

2019. 3.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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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5달러(0.4%) 하락한 59.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40분 현재 배럴당 0.85달러(1.2%) 내린 6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5.60달러(0.4%) 상승한 1,30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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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5달러(0.4%) 하락한 59.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40분 현재 배럴당 0.85달러(1.2%) 내린 6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소폭 하락 압력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유국들의 감산 의지가 재확인되고, 미국의 원유재고가 급감하면서 국제유가는 이번 주 강세 흐름을 탔다. 5월물 WTI는 전날 배럴당 60달러를 웃돌면서 4개월여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5.60달러(0.4%) 상승한 1,30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금리동결'을 예고하면서 금리 자산의 매력이 줄어들었고, 상대적으로 금의 투자가치는 부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UPI=연합뉴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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