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금리 동결.. "올해 인상 없다"
정재영 2019. 3.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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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20일(현지시간) 미국의 경기둔화가 본격화함에 따라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금리 인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11명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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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자산 축소 9월 완전 종료/ 성장률 전망치 2.3%→2.1%로/ 이주열 "시장예상보다 완화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20일(현지시간) 미국의 경기둔화가 본격화함에 따라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금리 인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는 ‘보유자산 축소’를 오는 9월 종료키로 했다. 2년 만에 양적 긴축을 철회하는 것이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11명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했다.
연준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2월 내놓았던 2.3%에서 2.1%로 하향 조정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미국 FOMC 결과가 시장 예상보다 완화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연준의 올해 정책 금리 조정에서 소위 관망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정재영 특파원, 신동주 기자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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