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m(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게임). /사진제공=넥슨
크아m(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게임). /사진제공=넥슨

크아M(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게임)이 출시 첫날부터 말썽이다.
21일 넥슨은 크아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 상황에서 게임 튕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현상 수정을 위해 긴급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버점검은 이날 저녁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이날 대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크아M을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됐다.


하지만 출시직후 이용자가 몰리며 접속불가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넥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점검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 최대한 빠른 작업으로 원활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