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 오늘(21일) 비공개 입대 "훈련 잘 받고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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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이 오늘(21일) 비공개로 입대했다.
21일 기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했다.
기섭이 쓴 자필 편지에는 "유키스로 활동한 지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10년 동안 함께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스탭 분들 그리고 우리 키스미. 제가 여러 면으로 많이 서툴고 표현은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기섭은 유키스에서 수현, 훈에 이어 세 번째로 입대하며 일라이, 준은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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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이 오늘(21일) 비공개로 입대했다.
21일 기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와 짧은 머리를 한 사진 그리고 “잠시,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기섭이 쓴 자필 편지에는 “유키스로 활동한 지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10년 동안 함께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스탭 분들 그리고 우리 키스미. 제가 여러 면으로 많이 서툴고 표현은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늦은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 조금은 쑥스럽고 창피하지만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섭은 기존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 증상 악화로 사회복무 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는 2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기섭은 유키스에서 수현, 훈에 이어 세 번째로 입대하며 일라이, 준은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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