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결혼 소식→쏟아지는 축하 "이 부부, 벌써부터 감미로워"

2019. 3. 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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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누리꾼들은 "팬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이네요 축하합니다" "이진아 신성진 부부라니 벌써부터 감미롭다" "피아노 소리가 끊이지 않을 신혼집" "행복 예약입니다 두 분 꽃길만 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아와 신성진은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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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결혼 사진=DB(이진아)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샘김, 권진아 등이 부른다.

대학 선후배로 만난 이진아와 신성진은 지난 2017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열애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에게 뜨거운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팬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이네요 축하합니다” “이진아 신성진 부부라니 벌써부터 감미롭다” “피아노 소리가 끊이지 않을 신혼집” “행복 예약입니다 두 분 꽃길만 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아와 신성진은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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