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썬키스패밀리', 아이 시선으로 바라보는 性 독특+재미"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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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41)가 영화 '썬키스 패밀리' 출연 계기에 대해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성(性)이 독특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황우슬혜는 "'썬키스 패밀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이가 바라보는 시선이다. 우리나라 가족 영화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게 잘 없다. 그래서 독특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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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41)가 영화 '썬키스 패밀리' 출연 계기에 대해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성(性)이 독특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렸다.
황우슬혜는 극중에서 준호(박희순 분)의 어릴 적 동네 친구 미희 역을 맡았다. 미희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르는 인물이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예술세계에 몰두해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
이날 황우슬혜는 "'썬키스 패밀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이가 바라보는 시선이다. 우리나라 가족 영화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게 잘 없다. 그래서 독특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부모님과 TV에 나오는 키스신도 잘 못 본다. 얼굴이 새빨게져서 방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썬키스 패밀리'는 개방적이고, 독특하고 재밌다. 제 캐릭터가 얄미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 이런 캐릭터를 해보겠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우슬혜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잘 만들면 재밌을 것 같고. 잘못되면 욕을 많이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안심됐다"고 전했다.
한편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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