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하나도 힘들어"..송일국, 대한민국만세 깜찍이 시절 추억 [★SHOT!]

김나희 2019. 3. 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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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송일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3년 3월 20일 6년 전 오늘. 이때만 해도 셋을 쉽게 안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둥이를 양손에 가뿐히 안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가운 삼둥이의 어린 시절 얼굴과 송일국의 듬직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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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송일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3년 3월 20일 6년 전 오늘. 이때만 해도 셋을 쉽게 안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둥이를 양손에 가뿐히 안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가운 삼둥이의 어린 시절 얼굴과 송일국의 듬직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연극 '대학살의 신'에 미셸 역으로 출연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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