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유라, 박서준·홍수현과 한솥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9. 3. 20. 17:03
그룹 걸스데이(Girl’s Day) 멤버 유라가 20일, 매니지먼트사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어썸이엔티 측은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며 그와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어썸이엔티는 배우 박서준과 홍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라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something)’ 등으로 K팝 팬의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우리 결혼했어요>, <2016 테이스티로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연기자 유라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시작으로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유라는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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