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콘서트' 강산에 "오랜만에 동료 만나 기뻐..새 음악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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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학전 콘서트' 가수 강산에가 학전 콘서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는 'Again, 학전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강산에는 "내가 92년도에 데뷔했는데 학전과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학전 공연장에서 넓은 공연을 했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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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Again, 학전 콘서트’ 가수 강산에가 학전 콘서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는 ‘Again, 학전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강산에는 “내가 92년도에 데뷔했는데 학전과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학전 공연장에서 넓은 공연을 했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름 신곡을 만들고 있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다시 하게 됐다. 또 오랜만에 동료와 후배를 보면서 동창회 하는 느낌이 들더라. 여러 가지로 따뜻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현재 밴드 멤버들이 없다. 그래서 간단하게 연주를 할 것 같다. 늘 하던 곡은 당연히 하겠지만, 앨범 안에서 알려지지 않은 곡들까지 모두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진원은 학전에 대해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학전에서 공연으로 했었다. 이게 반응이 좋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아마 91년 정도였다. 초창기 이야기다. 그 공연에 참가했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있어서 나에게 좋은 행복하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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