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학교 석면 관리실태 및 어린이집 학대 영상 단독 보도

박한별 2019. 3. 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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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빠른 뉴스, MBC 뉴스데스크가 연이은 단독 보도로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지난 석 달간 취재해 온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의 석면 실태를 고발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석면지도 오류 학교의 명단을 실명으로 전격 공개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30분 일찍 시작해 85분간 수개월간 취재한 단독보도 시리즈와 심층분석보도를 통해 지루할 틈 없는 뉴스의 새로운 포맷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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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빠른 뉴스, MBC 뉴스데스크가 연이은 단독 보도로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지난 석 달간 취재해 온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의 석면 실태를 고발했다. 학교에 석면이 학교 건물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를 표시한 석면지도가 엉망인 곳은 전국에 최소 400개였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아이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MBC 뉴스데스크는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석면지도 오류 학교의 명단을 실명으로 전격 공개했다.

이어서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시립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CCTV 영상이 단독으로 공개됐다. 그리고 이러한 보육기관의 아동학대 사건이 되풀이되고 있는 데에는 무엇보다 검찰과 경찰의 부실수사에도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故 장자연의 친구 윤지오씨도 출연해 故 장자연에게 가해진 성추행을 목격한 연예인이 있으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 특이한 정치인도 연루되어 있다고 증언했다.

앵커도 현장에 직접 나가 생생한 소식을 전했다. 앵커가 찾아간 첫 번째 현장은 세월호 천막이 철거된 광화문이었다. ‘정치적 참견 시점’이라는 새 코너를 통해서는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막말과 선거제도에 대해 날카롭고 관점이 있는 분석을 시도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30분 일찍 시작해 85분간 수개월간 취재한 단독보도 시리즈와 심층분석보도를 통해 지루할 틈 없는 뉴스의 새로운 포맷을 보여주었다. MBC 뉴스데스크는 오늘 저녁 7시 30분, 다채로운 뉴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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