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환생하면서 박보영됐다..tvN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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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41)이 tvN 새 월화극 '어비스'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은 "김사랑이 '어비스'의 유제원 PD와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박보영과 2인1역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18일 밝혔다.
'어비스'는 돌연 죽음을 맞이한 '고세연'(박보영)과 '차민'(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180도 다른 얼굴로 부활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김사랑은 박보영(29)의 환생 전 모습인 중앙지검 검사 '고세연'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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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41)이 tvN 새 월화극 '어비스'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은 "김사랑이 '어비스'의 유제원 PD와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박보영과 2인1역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18일 밝혔다.
'어비스'는 돌연 죽음을 맞이한 '고세연'(박보영)과 '차민'(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180도 다른 얼굴로 부활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김사랑은 박보영(29)의 환생 전 모습인 중앙지검 검사 '고세연'을 연기한다. 세연은 어려서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공주 대접을 받으며 '미스코리아에 나가라'는 말을 들은 인물이다. 외모 못지 않게 뛰어난 두뇌까지 갖춰 '여신 검사'로 불린다. 극악무도한 살인마에게 살해당하지만, '어비스'를 통해 흔한 여자의 외모로 다시 살아난다.
5월 방송 예정.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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