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육종암 투병 중 근황 "드디어 휠체어 탄다..응원 감사"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9. 3. 18. 11:51
배우 김영호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휠체어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호는 휠체어를 타고 있다. 왼쪽 다리에는 붕대를 둘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호는 지난 14일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육종암은 주로 뼈나 연골, 근육 등에서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이날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김영호는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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