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구혜선, 故 장자연 애도 "편히 쉬어요 아름다운 사람"

정유진 기자 2019. 3. 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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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故 장자연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에 핫팩을 가득 주었던 언니. 같이 찍은 사진 하나 없어 아쉬운 언니.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글을 써서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 스틸 컷으로 구혜선의 뒤에 흐릿하지만 조연으로 출연했던 장자연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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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故 장자연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에 핫팩을 가득 주었던 언니. 같이 찍은 사진 하나 없어 아쉬운 언니.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글을 써서 올렸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함께 올린 사진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 스틸 컷으로 구혜선의 뒤에 흐릿하지만 조연으로 출연했던 장자연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32·본명 윤애영)는 지난 12일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사무실에서 장자연과 관련된 성접대 의혹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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