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입다, 빅사이즈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엘리시아'

강동완 기자 2019. 3.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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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사로운 기운이 만연한 요즘, 길거리에 보이는 여성들의 옷차림에도 봄이 찾아왔다.

박희자 대표가 운영하는 '엘리시아'는 다양한 스타일의 봄 신상의류를 빠르게 선보이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엘리시아'는 정형화된 빅사이즈 여성복이 아닌, 체형의 단점은 보완하고 한 층 멋을 살린 스타일의 빅사이즈 여성의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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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사로운 기운이 만연한 요즘, 길거리에 보이는 여성들의 옷차림에도 봄이 찾아왔다.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와 파스텔 톤의 색감,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의류는 보다 화사한 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박희자 대표가 운영하는 ‘엘리시아’는 다양한 스타일의 봄 신상의류를 빠르게 선보이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엘리시아’는 정형화된 빅사이즈 여성복이 아닌, 체형의 단점은 보완하고 한 층 멋을 살린 스타일의 빅사이즈 여성의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다.

/ 엘리시아 박희자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특히 20~40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희자 대표는 여성의류 산업 경력만 30년에 달하는 업계 전문가다.

창업 전 15년간 여성의류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복잡한 의류 유통구조를 파악함은 물론 발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직접 몸소 익혀왔다.

그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되는 것을 파악하고, 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쇼핑몰 ‘엘리시아’를 오픈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운영 중인 엘리시아는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장수 쇼핑몰이지만 ‘좋은 원단을 가지고 편안한 옷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지켜나간다.

고급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과 재고보유를 통한 재빠른 신상품 업데이트는 타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엘리시아만의 강점이다.

박 대표는 고객의 목소리에 주목하며 좀 더 품질 좋은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고자 자체제작한 이지팬츠와 슬림팬츠들을 1~2만 원대에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엘리시아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외에도 신축성 좋은 팬츠 등 가장 인기 많은 베스트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트렌드에 맞춘 제품 소싱과 고객 중심의 운영전략으로 매출 역시 나날이 성장 중이다.
마지막으로 박희자 대표는 “하객룩, 오피스룩과 같은 상황별 기획상품 등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1+1 이벤트와 같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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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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