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희♥고수희, 16살차 극복하고 연인된 사연

공미나 기자 2019. 3. 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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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근희(59) 고수희(43)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수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이근희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근희와 고수희는 지난해 8월 많은 축복 속에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근희는 16살 나이 차이 때문에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고수희의 모습들이 장난인 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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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이근희 고수희 / 사진=스타뉴스, 소속사 제공

배우 이근희(59) 고수희(43)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수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이근희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근희와 고수희는 지난해 8월 많은 축복 속에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6살 나이 차이인 두 사람은 극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연기 공감대를 갖고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사진='모두의 주방'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의 연애는 고수희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됐다. 이근희는 16살 나이 차이 때문에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고수희의 모습들이 장난인 줄 알았다고.

이날 고수희는 "3개월 동안 제가 따라다녔다"며 "'난 널 좋아한다'라는 식으로 계속 따라다녔다. '나랑 사귀어 볼래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희는 "나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지적임이 있다"며 이근희의 매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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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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