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장자연 사건, 인터뷰 실어달라" [연예뉴스 HOT 5]

2019. 3. 18.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기자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호소했다.

장자연은 17일 SNS를 통해 "정확한 보도는 이제 바라지도 않고 인터뷰한 기사만이라도 좀 올려 달라. 제발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향력 있는 배우나 가수들이 국민청원에 동참해 달라는 한 마디를 SNS에 게재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며 연예계 안팎의 관심도 바랐다.

그는 장자연이 2009년 유력인사들에 대한 성 접대를 강요당했다며 목숨을 끊은 뒤 최근 목격담을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캡처
연기자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호소했다. 장자연은 17일 SNS를 통해 “정확한 보도는 이제 바라지도 않고 인터뷰한 기사만이라도 좀 올려 달라. 제발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향력 있는 배우나 가수들이 국민청원에 동참해 달라는 한 마디를 SNS에 게재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며 연예계 안팎의 관심도 바랐다. 그는 장자연이 2009년 유력인사들에 대한 성 접대를 강요당했다며 목숨을 끊은 뒤 최근 목격담을 폭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