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키스의 남자' 안정환, 공항 통제구역까지 침범한 연애스토리!

김민정 2019. 3. 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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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아내와 공항 통제구역에서 키스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3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안정환-권오중-차인표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안정환은 김포공항이 각별한 장소라면서 "찾아오니 새록새록 기억난다"라고 흥분했다.

공항에서 이별하던 날 아내와 통제구역에 들어가서 키스하면서 비행기 타기 전까지 데이트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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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아내와 공항 통제구역에서 키스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3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안정환-권오중-차인표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안정환은 김포공항이 각별한 장소라면서
찾아오니 새록새록 기억난다라고 흥분했다. 공항에서 이별하던 날 아내와 통제구역에 들어가서 키스하면서 비행기 타기 전까지 데이트했다는 것이다.


안정환은
전화통화비만 한달에 200~300만원 이었다라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김용만과 차인표는 키스의 남자냐”, “반지 키스 이전에 통로 키스라면서 한마디씩 했다. 급기야 차인표는 팬들은 공항 나와서 울고 있는데 넌...”이라면서 핀잔을 줬다.


이날 안정환은 추억의 장소인 공항을 찾았다
.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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