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측 "수백만원 대 내기 골프? 내부적으로 확인 중" (공식)
강민경 기자 2019. 3. 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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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수백만원 대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포착됐다.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KBS 1TV '9 뉴스'에서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수백만원 대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들의 내기 골프 정황은 압수된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통해 알려졌다.
재구성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차태현은 정준영에게 내기 골프를 자랑함과 동시에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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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차태현이 수백만원 대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후 차태현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방송을 통해 확인했으며, 내부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KBS 1TV '9 뉴스'에서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수백만원 대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들의 내기 골프 정황은 압수된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통해 알려졌다.
재구성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차태현은 정준영에게 내기 골프를 자랑함과 동시에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라고 말했다.
KBS 측은 "당시 이 대화방에는 '1박 2일' 담당 PD도 있었으나 말리거나 충고하지 않고 묵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듀서는 현재 KBS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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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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