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성모 "댄스 그룹으로 데뷔할 뻔" [TV포커스]

강효진 기자 2019. 3.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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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데뷔 전 일화를 공개했다.

조성모는 16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온앤오프, 나윤권, 김연지, 밴드 로맨틱펀치, 길구봉구, 하은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전설 조성모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성모의 깜짝 데뷔 일화는 16일 오후 6시 5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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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조성모.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조성모가 데뷔 전 일화를 공개했다.

조성모는 16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룹 온앤오프는 당시 발라더 조성모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다짐’을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전설 조성모는 "당시 어렸을 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고, 이어 MC 신동엽이 "저렇게 춤을 잘 췄었나요?"라고 되묻자 "저도 데뷔 전에 댄스 그룹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춤을 잘 못 춰서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온앤오프, 나윤권, 김연지, 밴드 로맨틱펀치, 길구봉구, 하은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전설 조성모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성모의 깜짝 데뷔 일화는 16일 오후 6시 5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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