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 아내 박예진 향한 애정 "유머코드 맞아..둘만의 공감대 있다"

김세희 2019. 3. 16.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박예진과 결혼 5년차인 박희순은 '미우새' MC 신동엽이 "예전 인터뷰 기사 보니까 웃겨서 결혼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웃기기보다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맞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박희순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배우 박예진과 결혼 5년차인 박희순은 '미우새' MC 신동엽이 “예전 인터뷰 기사 보니까 웃겨서 결혼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웃기기보다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맞다”고 밝혔다.

'미운우리새끼' 박희순. [SBS]

박희순은 “내가 예전부터 바라던 결혼 상대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며 “뭐가 웃겨서가 아니라 옆구리를 쿡 찌르면서 ‘저거 봐’ 하면 같이 웃을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은 안 웃어도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그분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MC 서장훈이 "코드가 맞는 게 중요하다"고 거들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은 빨리 이혼해서 안된다"고 말해 서장훈이 발끈하기도 했다.

2011년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박희순과 박예진은 2015년 12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 - 아이포럼 2019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