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파문' 불똥 튄 中 연예계..왕대륙 측 "사건과 무관"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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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몰카' 등 갖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승리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에 승리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며 주목받게 된 중화권 배우 왕대륙이 "자신은 승리의 사건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아울러 일부 언론들은 승리의 중화권 인맥을 조명했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화권 배우 왕대륙, 이역봉 등이 가까운 관계라고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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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몰카' 등 갖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승리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에 승리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며 주목받게 된 중화권 배우 왕대륙이 "자신은 승리의 사건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시나연예, 봉황망을 비롯해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승리·정준영의 상세히 보도했다. 아울러 일부 언론들은 승리의 중화권 인맥을 조명했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화권 배우 왕대륙, 이역봉 등이 가까운 관계라고 언급됐다.
이 중 왕대륙은 지난 1월 승리의 클럽 '버닝썬'에 방문하며 평소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는 의혹이 현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에 왕대륙 소속사는 지난 14일 오후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이며,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왕대륙 측은 "최근 온라인 상에 왕대륙에 대한 악성 루모가 유포되고 있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왕대륙은 한국 연예인 승리와 관련된 사건과 전혀 무관하며, 이 사건의 모든 불법 행위에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왕대륙 측은 계속해서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이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를 넘어 해외 연예계까지 몰아친 '승리 파문'의 후폭풍이 어디까지 불어닥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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