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젠스타즈와 전속계약..오뚜기 회장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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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함연지(27)가 젠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젠스타즈는 "함연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젠스타즈에는 임원희(49), 최성원(34), 박아인(34)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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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뮤지컬배우 함연지(27)가 젠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젠스타즈는 "함연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2015), '무한동력'(2015~2016), '지구를 지켜라'(2016), '아마데우스'(2018), 드라마 '빛나라 은수'(2016~2017) 등으로 주목 받았다.
함연지는 식품기업 오뚜기 함영준(60) 회장의 딸이다. 2017년 7년 열애 끝에 대기업 임원의 아들 A와 결혼했다. 지난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가 313억원으로, 재벌닷컴이 집계한 연예인 주식 부자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젠스타즈에는 임원희(49), 최성원(34), 박아인(34) 등이 소속돼 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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