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특혜논란 재점화..육군참모총장 "엄정하고, 공정하게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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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본명 권지용) 특혜논란에 대해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이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공정성 문제에 훼손이 가지 않도록 보다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라고) 법규가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건 결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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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신미래 기자]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특혜논란에 대해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엄정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이날 표창원 의원은 "권씨가 과도한 휴가를 사용하고 육군이 왜 스타란 이유만으로 전혀 기강을 확립하지 못하는지 분노가 높다"고 질의했다.
이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공정성 문제에 훼손이 가지 않도록 보다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라고) 법규가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건 결코 있을 수 없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엄정하고 공정하게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군입대 후 휴가 특혜, 특혜입원 논란에 휘말렸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상병 진급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불거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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