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7' 김현숙, 엄마가 되어도 불꽃 다이어트는 ing

김풀잎 2019. 3.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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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영애는 치열한 다이어트와 실패를 반복하며 '웃픈' 시절을 지나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비법을 전수하는 예빈(강예빈)과 다이어트 개미지옥에 빠진 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애의 무리한 다이어트가 걱정된 승준이 고기로 방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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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영애는 치열한 다이어트와 실패를 반복하며 ‘웃픈’ 시절을 지나왔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카 해밀이가 통통한 영애와 닮았다는 소리에 먹던 치킨까지 내려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비법을 전수하는 예빈(강예빈)과 다이어트 개미지옥에 빠진 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애의 무리한 다이어트가 걱정된 승준이 고기로 방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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