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과거 사진 공개..누리꾼 "심장어택 당했다" [SNS는 지금]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2019. 3. 15. 00:02
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송일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여동생 휴대폰 털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아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침대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 시절 삼둥이들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삼둥이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힐링 된다” “방심하고 클릭했다가 심장어택 당했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24일까지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한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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