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탈색" 오정연, 다이어트 후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탈색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3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y not? 최초 탈색. 변신중. 민낯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금발로 변신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오정연의 백옥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 너무 어려 보이시는 거 아니에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민낯도 예쁨 뿜뿜" 등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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