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1위' 박봄 "마음 울릴 수 있는 노래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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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낸 솔로곡 '봄'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앞으로도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박봄은 14일 소속사 디네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다. 걱정했는데 이렇게 제 노래를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계속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노래를 하는 박봄이 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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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낸 솔로곡 ‘봄’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앞으로도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박봄은 14일 소속사 디네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다. 걱정했는데 이렇게 제 노래를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계속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노래를 하는 박봄이 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박봄은 전날 오후 6시 발표한 새 싱글 타이틀곡 ‘봄’으로 14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엠넷 등 5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도 2위를 달리고 있다.
‘봄’은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차쿤, 레드쿠키가 함께 만든 곡으로 투애니원 동료이던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피처링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모두에게 따뜻한 봄이 다가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녹였다.
박봄은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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