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몸무게 화제 "3kg불어 40kg대"..증량 비법은?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9. 3. 14. 0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남규리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규리에게 “지난번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조금 살이 찐 것 같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지난해 5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이에 남규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30kg 후반이었는데, 지금은 미세하게 살이 붙었다”면서 “곳곳에 조금씩 붙어 총 3kg이 쪘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증량 방법에 대해 “에너지가 떨어지더라. 그래서 의식적으로 고기와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남규리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질투의 역사>에 출연했다.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