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경화 전 아나, 20대 뺨치는 명품 뒤태[SNS★컷]

[뉴스엔 황수연 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

김경화는 3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하던 복근운동 말고 새로운 자극점 찾고 싶어서 따라해 보았습니다. 자극은 있는데 자세가 조금만 흐트러져도 하체운동으로 넘어가겠어요. 다음엔 뒤로 주저앉지 않고 코어만 집중하며 해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복근 운동 중인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4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아이 둘을 낳고 63kg까지 쪘다. 옷을 갈아 입으려고 앉았는데 맞은 편에 거울이 있었다. 벗은 내몸이 물개 같아서 혐오스러웠다.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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