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복산 정상 부근 불..진화 중

2019. 3. 13.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8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복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성산구는 화재 현장에 진화대원 40여명을 투입한 데 이어 인근 의창·진해구로도 진화대원을 추가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성산구청 관계자는 "밤이어서 헬기 투입이 불가능해 전 직원에 비상을 내리고 대응하고 있다"며 "불이 모두 꺼지면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복산 정상 부근 화재 [독자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3일 오후 8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복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성산구는 화재 현장에 진화대원 40여명을 투입한 데 이어 인근 의창·진해구로도 진화대원을 추가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성산구청 관계자는 "밤이어서 헬기 투입이 불가능해 전 직원에 비상을 내리고 대응하고 있다"며 "불이 모두 꺼지면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 단톡방에 '경찰총장이 뒤봐준다'…당시 경찰청장 '펄쩍'
☞ 최종훈 "음주운전 맞지만 얼굴 많이 안알려져…"
☞ "난 현금지급기 아냐"…추신수 두 아들, 클럽서 청소일
☞ 속초 펜션 투숙한 4명 중 2명 숨져·2명은 종적 감춰
☞ 60대 배우가 10대 의붓딸에 무슨 짓을···"성기가 아프다"
☞ "아기를 공항에 두고 왔어요"…깜빡한 승객 회항 요청
☞ '정준영 루머' 피해 연예인들 화났다…무관용 선언
☞ ‘딱 한 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는?
☞ 유시민, 나경원에 "사시 공부할 때 헌법 공부 안 하나"
☞ 30대 여교사, 15세 제자 아이 출산…경찰 "수사 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